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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데뷔 8년차, 구하라 "이상형 택연과 사귀고 싶다" 발언보니 '깜짝'

입력 : 2015-05-26 20:20:24 수정 : 2015-05-26 2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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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데뷔 8년차
카라 데뷔 8년차, 구하라 "이상형 택연과 사귀고 싶다" 발언보니 '깜짝'

카라'가 컴백 소식을 알려 주목 받는 가운데 카라 구하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카라 구하라가 과거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사귀고 싶은 남자 아이돌 멤버 순위를 공개했다.

카라 구하라는 이날 "남자 아이돌과 사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가 수줍게 공개한 이상형 1위는 '짐승돌' 2PM 택연.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PM 준호와 '깝권' 2AM 조권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어 티아라 효민은 윙크 세레모니로 유명해진 배드민턴 국가대표 꽃미남 이용대 선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효민은 "며칠 전 녹화장에서 만났는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구하라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언니들처럼 연차가 8년차는 아니다"라면서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카라 데뷔 8년차에 네티즌들은 "카라 데뷔 8년차, 벌써 8년이라니", "카라 데뷔 8년차, 와", "카라 데뷔 8년차, 구하라 택연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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