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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음식 논란 속 박준우 '하루 공으로 얻은 기분?'

입력 : 2015-05-26 20:16:17 수정 : 2015-05-26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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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음식 논란 속 박준우 '하루 공으로 얻은 기분?'  

JTBC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첫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기존 멤버 박준우 기자가 함께 관심 받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셰프 로테이션제'를 선언하면서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 기회를 얻었고, 기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을 갖는다.

지난 4일 박준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란 글을 게재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날은 매주 월요일로, 이날 녹화분에 맹기용 셰프가 출연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를 이용한 ‘맹모님’을 선보였고, 비린 맛을 잡지 못하며 이원일 셰프에게 패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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