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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메뉴와 가격은?

입력 : 2015-05-26 19:35:30 수정 : 2015-05-26 1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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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최현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메뉴와 가격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롤모델을 최현석 셰프라 밝혔다.

5월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롤모델이 누구느냐”는 질문에 “바로 최현석 셰프다”고 대답했다. 이어 “워낙 대선배고 요리계에서 유명하지만 요리사로서의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이 롤모델이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요리연구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샤프론 크림을 곁들인 관자 요리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 샤프론 크림을 썼다는 말에 MC들은 가격을 물었고 최현석은 "보통 관자 3pcs에 2만 얼마니까 5pcs면 3만3,000원에서 3만 4,000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고 규현은 "내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 직접 밥 먹으러 갔을 때도 비싸더라. 계산서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최현석을 당황하게 했다. 최현석은 "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메뉴 중 만약 코스로 나뉜다면 코스 안에서 8,000 원 정도밖에 안 한다"고 수습했다.

최현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음식점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으며 요리 전문 프로그램 올리브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인 '쿠킹메이트'에서는 홈메이드 베이컨을 올린 카르보나라, 메가크런치 스파이시치킨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한 메뉴당 1만5,000원을 넘지 않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엘본 더 테이블'은 모던한 분위기의 엘본 더 테이블에서는 초콜릿을 입힌 푸아그라, 장미나 유자 거품, 다섯 가지의 색과 맛을 입힌 소금 등 최현석 셰프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요리들이 있다. 가격대는 코스 요리가 8만 5,000원에서 15만 원, 단품 요리가 2만 5,000원에서 4만 5,000원 사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 최현석, 레스토랑 가격 안 비싸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 최현석 레스토랑 가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 최현석, 레스토랑 맛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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