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남다른 학창시절 '눈길'...유재석 학창 시절 성적은? “깜짝”

입력 : 2015-05-26 19:02:45 수정 : 2015-05-27 01:07: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재석 아내 나경은 (사진= 동상이몽 캡처)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남다른 학창시절 '눈길'...유재석 학창 시절 성적은? “깜짝”

유재석 아내 나경은이 방송에서 공개한 생활기록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경은은 지난 2009년 4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나경은의 생활기록부에는 "일본인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회화 실력이 있으며, 영어 작문 실력이 뛰어나 영어로 일기 서간문 등을 쓸 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또한 나경은의 고3 때 성적은 전 과목이 '수'로 도배돼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경은의 완벽한 생활기록부에 당시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저런 애들이 밉상"이라며 샘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이 성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사’자 직업을 강요하는 안양의 치킨집 아빠와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성실하게 공부에 임하는 딸 영상을 보고 기특하게 여겼다. 반면 아빠는 “과거 올백을 받던 딸이, 7-80점 받을 때 정말 속상했다”며 공부를 닦달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학창시절에 40-50점을 받기도 했다”고 주인공과 대조되는 굴욕적인 성적을 깜짝 공개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