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