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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딸 외모 평가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입력 : 2015-05-24 21:56:30 수정 : 2015-05-24 2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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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딸 외모 평가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재현이 조혜정의 외모에 돌직구를 날린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해 7월 1일 열린 KBS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재현은 "혜정이가 네 살이었을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만큼 딸의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그 점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또한 조재현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배우의 아들이나 딸이라고 해서 그 후광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반대"라며 "내 딸이 한다면 연극이나 독립 영화를 먼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SBS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표현이 서툰 아빠와 딸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매력있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 사랑 더 받고싶어하는 게 귀여워",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외모도 마음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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