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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말고 박철민’과 더 부녀 같은 모습에 조무룩한 조배우

입력 : 2015-05-24 21:39:46 수정 : 2015-05-24 2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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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말고 박철민’과 더 부녀 같은 모습에 조무룩한 조배우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박철민과 진짜 부녀 같은 친분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조혜정이 배우 박철민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조재현은 이날 방송에서 딸의 술 선생 박철민에게 “혜정이가 그렇게 술을 잘 마시냐. 너 때문에 많이 마셨다고 들었다. 너도 딸이랑 술 많이 마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철민은 “그렇다. 혜정이가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주기도 한다”며 자랑해 조재현이 서운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이날 박철민과 시종일관 장난을 치고 가벼운 스킨십을 보이는 등 술로 다져진 의리를 보이자 조재현은 소외감을 느끼며 두 사람을 바라봐 씁쓸한 분위기와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박철민하고 친하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예쁘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술친구가 친하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서운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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