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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황석정, 과거 소개팅 “민폐를 끼쳤다”… 왜?

입력 : 2015-05-24 01:09:25 수정 : 2015-05-24 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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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황석정 (사진= MBC)
나혼자 황석정, 과거 소개팅 “민폐를 끼쳤다”… 왜?

배우 황석정이 '나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황석정이 과거 밝힌 소개팅 일화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황석정은 기억에 남는 소개팅에 대해 “인생에 딱 한 번 있는데 (서울대) 음대 재학시절에 자취방에 있다가 대타로 나간 거다”라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셀카 퀴즈’에서 본 황석정의 일상을 떠올리며 “아까 그 차림으로 나간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그거보다 더 극심하게”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민폐를 끼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9번째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이었던 황석정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그때 출연 당시 너무 유쾌하고 즐거웠다. 이 사람들과 다시 만나고 싶었다. 그때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전생에 같은 동네에 산 독거노인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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