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그리고 김원기 전 국회의장·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해찬 노무현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참석할 예정인데, 김 대표는 지난 2월에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오늘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추도사와 추모 영상 상영, 노건호 씨의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이 이어진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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