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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승리 3개월간 투명인간취급?.. ‘서먹했던 이유는?’

입력 : 2015-05-23 02:08:43 수정 : 2015-05-23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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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승리 3개월간 투명인간취급?.. ‘서먹했던 이유는?’
 
해피투게더 지드래곤이 승리와 친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빅뱅 특집으로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승리는 "지용(지드래곤)이 형이 빅뱅이 나오는 걸 싫어했다. 태양 형과 둘이 한국에 없는 힙합 2인조 그룹으로 나오기 위해 연습하다가 갑자기 5인조 아이돌이 되니까 싫어했다"고 말했다.
 
승리는 지드래곤에 대해 "연습실 문이 열려 있었는데 '왜 쟤네와 같이 해야 되냐. 태양과 6년 동안 연습했는데 뭐냐고'라고 했고 그 이후 3개월간 말없이 지냈다. 날 거의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말해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승리는 “지드래곤과 3개월 뒤에 정말 친해진 계기가 있었다”며 지드래곤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승리는 “지드래곤과 ‘궁’이라는 드라마를 동시에 좋아하게 됐다”며 “지드래곤이 드라마 관련 질문을 하며 다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승리 속상했겠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그 당시에는 힘들었겠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지금 잘 돼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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