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물발자국이란, 물의 양을 나타낸 지표 '올바른 물 사용 필요'

입력 : 2015-05-23 01:08:52 수정 : 2015-05-23 01:08: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물발자국이란 / 사진=MBC 뉴스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물발자국이란, 물의 양을 나타낸 지표 '올바른 물 사용 필요'

물발자국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물발자국이란 사람이 사용하거나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쓰이는 물의 양을 나타낸 환경 관련 지표를 말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이나 농산물의 물 사용량을 제한하는 '물 발자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물 절약을 유도하고, 선진국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

국가표준원에 따르면 기업이 물 발자국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물 발자국 표준활용 해설서'를 개발하고, 설명회 등을 열어 올바른 사용을 촉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발자국이란, 이름이 귀엽다" "물발자국이란, 물 사용량 제한하기" "물발자국이란, 올바른 물 사용 필요해" "물발자국이란, 나도 관심 가져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