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허, 그건 어떤 건가요?
다나카:음식물을 쿨러백에 넣어서 가져가고, 현지에서 그것이 돗자리로 변한다고 하거든요.
김:그런 편리한 게 나왔군요.
피크닉 등 나들이를 떠날 때는 최대한 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저것 싸들고 갔다가 무게 때문에 피로감만 커지기 쉽다. ‘돗자리 겸용 쿨러백’은 음식물 보관용 쿨러백으로 펼치기만 하면 돗자리로 변신하는 편리한 물건이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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