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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 26~27일 서울서, 4개월여만에 다시 열려

입력 : 2015-05-22 10:09:13 수정 : 2015-05-22 1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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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린다.

22일 외교부는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일측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대해 "최근 북한 정세 및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억지·압박·대화의 모든 측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들을 심도있게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담이 열리기는 지난 1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이후 4개월여만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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