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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2시간 수술 후 퇴원 "저는 괜찮아요"...현재 상태는?

입력 : 2015-05-22 09:04:15 수정 : 2015-05-22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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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류현진 어깨 수술, 2시간 수술 후 퇴원 "저는 괜찮아요"...현재 상태는? 

류현진 어깨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류현진 소속팀 LA다져스가 밝혔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러스 컬란-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레체 박사 집도 아래 2시간 가량 어깨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어깨 수술 후 '수술이 잘 됐느냐'는 질문에 "상태가 좋다. 내일 자세히 말씀 드리겠다" 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3일 기자들에게 자신의 증세와 부상 정도, 재활 등과 관련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 구단은 이어 성명을 통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류현진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수술했다"면서 "수술을 기대했던 것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를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술 결과가 좋은 것 같다"면서 "류현진이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공을 던질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3~4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구단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류현진 어깨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어깨 수술, 대단하다" "류현진 어깨 수술, 힘내요" "류현진 어깨 수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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