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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생에 첫 게릴라데이트에 '기분 UP'...열기 간직하고 싶어 옷도 그대로?

입력 : 2015-05-07 11:31:08 수정 : 2015-05-07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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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김영철, 생에 첫 게릴라데이트에 '기분 UP'...열기 간직하고 싶어 옷도 그대로?

김영철이 게릴라데이트 현장을 담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릴라데이트 연예가중계 이번 주 토요일 나갑니다. 어제 강남역 내 생에 첫 게릴라데이트 김생민 형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엑소 수지 이민호 등등 톱스타들이 영화 개봉이나 음반 나올 때 또는 대세들이 한다는 게릴라데이트. 아직도 들떠 있어. 당분간은 이 기분 유지되길. 어제 함께 해준 강남역 시민 학생 여러분들 모두 감사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동 라디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라디오 작가 왈 '어제 게릴라때 입은 옷 그대로 입고 왔네?'"라며 "게릴라데이트 이후 어제 옷 그대로 이틀 옷 입은거 들켰다! '어제 열기 그대로 간직할려고...'라는 말로 대충 돌리긴했지만.. 뒤에 묶은 티셔츠랑 이 옷 입고 그대로 자고 나온 줄 알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진행된 KBS-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입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의 트레이드 마크 잇몸 만개 미소와 함께 위트있는 그의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MBC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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