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이경 부친 새삼 화제…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연봉은?

입력 : 2015-05-06 15:53:30 수정 : 2015-05-06 16:31: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이경의 부친인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장이 회사로부터 지급 받은 연봉은 10억2400만 원이다. 급여 9억2500만 원과 상여금 99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이경은 과거 인터뷰에서 연예계 데뷔 전 연기학원 수강을 위해 카페와 YBM어학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그는 배우 데뷔 후에도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은 받고 있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버지 이웅범 사장은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했다.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초인시대'에 출연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