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은 1일 유 교수가 네팔 구호활동을 위해 오는 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의료구호 단체인 글로벌케어 의료팀의 선발대로 환자 치료와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해 8일까지 네팔에 머무를 계획이다.
유 교수는 “한 번 가서 조금 일하고 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워 필요한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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