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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치의’ 유대현 교수도 네팔行

입력 : 2015-05-01 20:00:31 수정 : 2015-05-01 2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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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으로 상처를 입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주치의 역할을 맡았던 유대현(52·사진) 신촌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네팔 지진 현장으로 구호 활동을 떠난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1일 유 교수가 네팔 구호활동을 위해 오는 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의료구호 단체인 글로벌케어 의료팀의 선발대로 환자 치료와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해 8일까지 네팔에 머무를 계획이다.

유 교수는 “한 번 가서 조금 일하고 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워 필요한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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