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아베 총리의 과거사 왜곡 및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의 손에는 위안부 피해자 및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이 붙은 플래카드가 들려있다. 김 의원은 29일 아베 총리의 상·하원 합동연설이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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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006278010401010000002015-04-29 0:15:332015-04-29 0:15:330김종훈 의원, 백악관 앞 1인 시위연합권이선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