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싣고 北으로 가는 트럭들

대북지원사업자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복합비료 등 대북 영농 지원 물자를 실은 트럭이 28일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북측 사리원시로 향하고 있다. 2010년 5·24 대북 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정부가 처음 승인한 이번 대북 비료 지원을 통해 복합 비료 외에도 신규 온실 건설자재와 영농기자재 등 모두 컨테이너 22대 분량의 물자가 보내졌다. 

파주=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