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출시는 합리적 커피의 대명사인 이디야커피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원두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 직접 로스팅 해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정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가격은 원두의 최고급 품질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2만2000원으로 10잔 정도의 분량인 원두 100g을 고급스러운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냈다. 최근 집에서도 원두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에 선보이게 될 프리미엄 원두는 부드러운 풍미와 오랜 여운이 일품인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로 하와이안 코나는 세계 3대 원두 중 하나로 꼽힌다.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재배된 이 원두는 4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그 중 최상급이 바로 ‘엑스트라 팬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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