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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연 일정, '서울재즈페스티벌' 재즈의 향연..출연진 확정

입력 : 2015-04-27 17:17:41 수정 : 2015-04-27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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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재즈의 향연, 5월을 앞두고 풍성한 공연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공연 일정이 마니아들이 사이에 들썩이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는 공연 일정을 오는 5월 23일~25일로 확정하고, 출연진도 최종 결정 발표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의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이번 공연은 재즈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자신한다. 그만큼 프로그램의 내용과 출연진이 알차고 화려하다는 설명이다.

스페셜 프로젝트인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의 듀오 공연, 현존하는 최고의 테크니컬 트럼페터 아르투로 신도발의 무대는 물론 미카, 그레고리 포터 등 세계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펼친다.

이뿐이 아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10cm, 제이래빗, 윤한에 이르는 국내 인기 뮤지션까지 합세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언니네이발관, 박주원,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주윤하&재즈 페인터스, 최고은, 윤덕원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재즈 그루브의 보여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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