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5년여 만의 링 복귀

입력 : 2015-04-27 16:54:10 수정 : 2015-04-27 17:06: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오랜만에 링 위에 선다.

27일 로드FC에 따르면 지난 달 셋째 주 최홍만은 로드FC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에 나설 예정이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최홍만은 2009년 8월 드림11 대회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로드F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