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예림은 27일 서울 서교동 홍대 V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쇼케이스에서 MC 딩동으로부터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에 그는 "아무래도 나이를 한 살 더 먹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점점 여자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에는 지난 22일 선공개 된 타이틀곡 '아우(Awoo)'를 포함해 '알면 다쳐' '바람아' '먼저 말해' '노 모어(No more)'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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