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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은 '어벤져스' 열풍... 개봉 4일 만에 300만 돌파

입력 : 2015-04-27 07:19:26 수정 : 2015-04-27 0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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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은 '어벤져스' 열풍... 개봉 4일 만에 300만 돌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4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개봉 3일째 200만 명, 4일째 300만 명 돌파는 국내 최다 관객(1761만명) 기록을 보유한 '명량'과 같은 속도다. 특히 외화로는 최초로 최단 기간 내 300만을 돌파,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최첨단 인공지능 울트론과 어벤져스 군단의 치열한 대결을 다루고 있으며 배우 수현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애런 테일러,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출연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대박이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보고 싶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나는 언제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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