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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깜짝 등장 “요요없지만, 방송도 없어” 이승윤 멱살잡이

입력 : 2015-04-26 22:32:03 수정 : 2015-04-26 2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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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미진 깜짝 등장
권미진 깜짝 등장 “요요없지만, 방송도 없어” 이승윤 멱살잡이

개그우먼 권미진이 이승윤의 멱살을 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권미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윤은 다이어트 12주차에 접어들며 지친 김수영에게 권미진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보여주며 힘을 내라고 했다. 김수영은 “이게 대체 언제 적인 거냐. 100% 요요가 왔을 거다‘라고 말하며 시큰둥해 했다.

그때 권미진이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미진은 김수영에게 “나 봐라. 얼마나 예쁘게 잘 유지하고 있느냐. 살 빼면 예쁜 옷도 입을 수 있고 편해진다‘고 다이어트 성공의 장점을 말했다.

권미진은 “지금도 편하게 ‘개콘’ 쉬고 있다”며 갑자기 돌변하더니 “이제는 뭘 해도 안 웃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분노한 권미진은 이승윤의 멱살을 잡고 “선배 살 빼면 방송 더할 수 있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미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미진, 살 빼고 비호감이야”, “권미진, 잘 유지하고 있네”, “권미진, 대단하다”, “권미진, 웃음 코드는 사라졌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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