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개그콘서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이 12주만에 59kg를 감량했다. 이승윤이 지쳐있는 김수영에게 헬스걸 권미진의 사진을 보여줬고, 김수영은 "분명 요요 왔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무대에 오른 권미진은 "요요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살 빠지니 사람들이 안웃기다고 해서 개그콘서트도 쉬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권미진은 과거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했던 화보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폭풍 다이어트 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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