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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네팔에 100만 달러 긴급 구호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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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26 17:25:08 수정 : 2015-04-26 1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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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한학자 총재가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 긴급 구호성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보내기로 했다고 가정연합이 26일 밝혔다.

한 총재는 네팔에 파견된 용정식 가정연합 아시아대륙회장으로부터 현지 상황을 보고받고 재난구조 요원 급파도 결정했다.

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권 신자를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네팔 현지에 파송할 계획이다.

가정연합 관계자는 "현재 네팔 카트만두에 10여 명의 선교사가 파견돼 있다"며 "현지 선교사나 본부 건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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