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
네팔 지진
, 카트만두 지역
‘사상자 최소
120명
…
’ 어떡하나
네팔 지진으로 사상자가 최소
120명인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120명 이상 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지질조사국은
25일 네팔 포카라로부터 동쪽으로
80
㎞ 떨어진 지점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포카라는 네팔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 전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네팔 지진으로 인해 최소
120명이 사상했다
"고 전했다
.
현재 네팔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 목격자들은 지진의 여파로 카트만두에서 건물이 흔들렸다고 알렸다
.
SNS를 통해 카트만두 현재 상황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 건물들이 무너졌고 찻길 도로가 끊기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진동은 인도 뉴델리 등에서
1분 이상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
네팔 지진 소식을 들은 네티즌 들은
“네팔 지진
, 인명피해 적길 바랬는데
”, “네팔 지진
, 안타깝다
”, “네팔 지진
, 마음아프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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