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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보람,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32kg 감량 후 현재 몸무게는?

입력 : 2015-04-24 08:32:33 수정 : 2015-04-24 0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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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박보람
컴백 박보람,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32kg 감량 후 현재 몸무게는?

컴백 박보람이 다이어트를 "평생 숙제"라고 언급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가 잘돼서 부담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예뻐졌다’는 그 때 살을 빼고 시기도 좋아서 이슈가 많이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제가 가수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괜찮은 가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뻐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박보람은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17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시즌2'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을 당시 통통한 외모였던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총 32kg을 감량에 성공한 것.

박보람은 현재 45kg을 유지하고 있으며, 몸무게 감량을 위해 하루 1200Kcal를 5번에 나눠 섭취한 것을 다이어트 비결로 공개했다.

컴백 박보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백 박보람, 진짜 예쁘네” , “컴백 박보람, 난 언제 살빼지” , “컴백 박보람, 자기관리 철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미니앨범 '셀러프리티'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심쿵', 'Before After ', 'Lonely Night', '예뻐졌다' 등의 수록곡이 실렸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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