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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석진 전자담배 논란 사과 "미처 확인 못해"

입력 : 2015-04-21 17:57:26 수정 : 2015-04-21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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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지석진의 전자담배 흡연 장면이 방송된 것과 관련해 SBS 제작진이 사과했다.

21일 SBS 예능국은 "해당 장면이 너무 짧아서 방송 전에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제작진의 실수"라고 밝혔다. 현재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할 예정이며, 공식 사과문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볼링공으로 초대형 당구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지석진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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