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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JYP 떠나 윤종신(미스틱) 품으로…

입력 : 2015-04-21 14:08:12 수정 : 2015-04-21 1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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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이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진운은 21일 미스틱엔터테인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종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미스틱엔터엔먼트는 윤종신과 조영철이 이끄는 음반팀 외에도 배우 매니지먼트 그룹인 가족액터스 등이 속해 있어 정진운이 가수뿐 아니라 배우활동을 모색하기에도 적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된 2AM 세 멤버의 거취가 확정된 셈. 앞서 임슬옹은 sidusHQ와 계약을 맺었고,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창민의 경우, JYP와의 계약이 수개월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2AM이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 정진운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2AM은 절대 해체 같은 거 안 한다"고 단언한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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