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라움보야지는 여행을 주제로 프랑스·이탈리아·덴마크·벨기에·영국 등 유행을 이끄는 다양한 콘셉트의 유럽산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하는 주요 브랜드는 도트무늬의 디자인이 특징인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닷드랍스'와 구겨진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이탈리아 여행가방 브랜드 '크래쉬 배기지', 자연주의적인 색감의 덴마크 가방 브랜드 '인터쥬' 등이다.
임유미 LF 수입 액세서리사업부장은 "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자신만의 취향을 바탕으로 한 가치 소비가 증가하면서 여행을 테마로 하는 편집숍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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