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최근 패션지 슈어 피트와 함께한 화보에서 블랙을 콘셉으로 4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보디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8~9년째 19층 집 계단을 오르고 있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손에 짐이 들려 있지만 않으면, 무조건 계단을 오른다"며 집뿐만 아니라 어떤 건물이든지 계단부터 오른다고 말했다.
이본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터뷰, 세월을 거스른 듯한 건강미 넘치는 보디 화보는 슈어 피트에 실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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