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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광희, 시청자 비난 거세 '자진 하차 요구까지' 아직 첫 녹화도 안했는데...

입력 : 2015-04-20 07:58:49 수정 : 2015-04-20 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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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광희

식스맨 광희, 시청자 비난 거세 '자진 하차 요구까지' 아직 첫 녹화도 안했는데...

식스맨 광희에 대한 시청자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기존 멤버들의 투표 중 3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최종 결정됐다. 

광희 측 관계자는 "광희가 식스맨에 발탁된 것은 광희는 물론 소속사 직원들도 어제 방송을 보고 알게 된 상황이다. 앞으로의 녹화 등 일정에 관해서는 얘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광희의 식스맨 선정 직후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광희의 자진 하차 및 제작진의 반성을 요구하며 이번 결과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스타킹' 제작진의 말을 빌려 "광희가 자연스럽게 '스타킹'의 메인 패널 자리에서 내려왔다"며 지난 13일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된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스타킹'에서도 광희의 하차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기도 했다"며 "그 때부터 광희 측과 향후 식스맨 최종 합류 이후 일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식스맨이 되면 '스타킹'에서도 하차하게 되는 그림도 이미 그려놓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킹'에서 하차하게 됐지만 서로 응원하기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며 "마지막 녹화 때도 식스맨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녹화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식스맨 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스맨 광희, 방송 나오는거 보고 얘기하자", "식스맨 광희, 식스맨 무슨 말들이 이렇게 많냐", "식스맨 광희, 어떻게든 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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