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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젠 방송인 호칭 괜찮다… 부정 안해"

입력 : 2015-04-19 14:06:59 수정 : 2015-04-19 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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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전 농구선수)이 '방송인'이라는 호칭에 대해 변화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장훈은 1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귀빈연결 코너에 전화 연결돼 DJ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서장훈은 '무한도전'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박명수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박명수는 "전에 방송에 나왔을 때만 해도 본인은 방송인이 아니라고 심하게 부정했는데, 이제는 맞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제는 부정하지 않는다"며 "방송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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