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징비록' 이순신 등장하니, 시청률도 '껑충'

입력 : 2015-04-19 14:01:10 수정 : 2015-04-19 15:22: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이순신(김석훈 분)의 등장에 힘입어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징비록' 19회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4%)보다 0.9%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14회 당시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11.8%)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옥포대첩이 전파를 탔다. 옥포해전은 임진왜란 발발 후 처음으로 수전에서 승리한 전투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을 겪은 류성룡이 국가 위기관리 노하우와 실리 위주 국정 철학을 집대성한 동명의 저서를 극화한 드라마.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미리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 방송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