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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목요예술무대 페스티벌 2015 개최

입력 : 2015-04-17 11:53:55 수정 : 2015-04-17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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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골목투어 코스에 공연축제가 시작된다.

아리 목요예술무대 페스티벌 2015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월 7일 마임이스트 조성진부터 시작해 7월 9일 김나영 아리예술단의 '물처럼 나비처럼' 공연으로 끝을 맺는다.  

공연중엔 기성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지어 노래하는 시노래풍경 진우, 퓨전국악그룹 예인스토리,겨울연가 ost 연주가 데이드림, 팝페라 가수 클라라, 신재승 프로젝트 그룹, 국악그룹 발악,공연그룹 가와,기야금연주가 최은희,국악밴드 나:릿 등이 3개월에 걸쳐 릴레이로 출연한다.

근대 아리 소극장의 한 관계자는 " 좋은 공연을 통해 전국은 물론 대구 중구 골목투어 공연축제가 발돋움되는 축제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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