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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관심, 실내 건조하지 않게 관리 필요

입력 : 2015-04-17 09:27:43 수정 : 2015-04-17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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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이 마르는 증상이 아니라 눈물의 정상적인 분비와 순환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눈물자체의 분비 저하나 눈물층이 잘 유지되지 못해 눈물층의 양적 혹은 질적인 부족 상태가 건성안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했다.

노화 동반질환 방사선이나 염증으로 인한 눈물샘 손상 각막의 예민성 감소 과도한 눈물의 증발 라식수둘 등이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집이나 사무실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바깥 공기를 쐬거나 점안액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눈물층 유지를 위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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