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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5' 이필모, 장나라-최다니엘 잇는 선생님 캐릭터 될까?

입력 : 2015-04-13 11:25:09 수정 : 2015-04-13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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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엘리트 수학 교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의 대표 브랜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후아유-학교2015'에서 이필모는 김준석 역을 연기한다. 김준석은 기간제 교사를 오랫동안 하다가 정교사로 임명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담임선생님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에 치여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소현(이은비 역)을 둘러싼 세강고등학교 학생들과 교감하며 성장해나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학교' 시리즈는 학생들 못지 않게 선생님을 연기한 배우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 '학교 2013'에서 기간제 교사로 활약했던 장나라, 스타강사 출신 최다니엘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진심어린 교사의 참 모습으로 호평받았다.

이필모는 "청소년기 방향을 잡아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선생님"이라며 "누구나 어릴 적 기억 속에 있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전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필모라는 연기자가 주는 기대감과 무게감이 드라마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극에선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인물인 선생님 '김준석'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필모가 선보일 공감백배 리얼 선생님의 모습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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