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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 자세히 보니…

입력 : 2015-04-10 10:02:52 수정 : 2015-09-14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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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모터쇼에 깜짝 등장한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NOVO·코드명 KND-9)’가 관심을 끌고 있다.

 

 

 

 

 

 

 

 

 

노보(NOVO)는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노보는 전장 4,640mm, 전폭 1,850mm, 전고 1,390mm, 축거 2,800mm이며,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했다. 외관은 묵직하면서도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스타일이 차량 전체를 아름답게 해준다.

전면 램프에는 레이저 헤드램프 시스템이 적용, 사이드미러는 거울 대신 카메라를 사용했다. 동력계는 1.6ℓ 터보 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를 탑재해 최고 출력 200마력을 낸다. 전면부는 입체적 볼륨감, 역동성, 고급감이 돋보인다. 후면부는 노보가 가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노보의 내부 디자인는 운전자가 효율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됐다. 계기판으로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인간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센터콘솔은 운전자에게 조작 편의성을 제공해 준다.

일산=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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