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10 09:17:07 수정 : 2015-04-10 0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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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리포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하나 리포터는 10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에서 청취자 2명과 현장에서 기습 1대2 소개팅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방송은 벚꽃이 한창인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됐다.
앞서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이 프로그램 DJ 전현무로부터 아침 이른 시간 곤히 자던 중 '오전 9시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원주 KBS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010년 MBC 리포터로 입사했다. 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노홍철의 친한 친구' 등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취재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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