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만2000명과 매춘한 일본 前중학교 교장…체포

관련이슈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2015-04-08 15:22:19 수정 : 2015-04-08 16:45: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만 2000명의 소녀 및 여성들과 성매매를 한 전직 교장이 체포됐다. 이중 상당수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현지시각) 일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경찰본부가 아동매춘·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다카시마 유우헤이 전 요코하마 시립중학교 교장(64)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소녀들과 성추행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메모리카드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리핀 수사 당국에 적발됐다.

필리핀 수사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일본 경찰에 알렸으며 음란행위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14만 점을 압수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ANNnewsCH, youtube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