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수사 중인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 확인한 결과 중국 동포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내 체류하던 한씨의 남편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시흥=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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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07 16:23:54 수정 : 2015-04-07 1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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