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즐거운 화장놀이 '드리밍스완 컬렉션' 출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사랑스러운 발레리나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줄 ‘드리밍스완(Dreaming Swan)’ 컬렉션을 출시했다.

드리밍스완 컬렉션은 아이앤치크와 립스틱, 섀도우 등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브러쉬와 파우치 등 메이크업 소품에도 발레리나의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드리밍스완 콘셉트를 보여주는 패키지 디자인은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케리 헤스(Kerrie Hess)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드리밍스완은 매끈하고 텍스처, 화사한 컬러로 청순한 치크와 눈매를 완성해주는 아이섀도우 겸용 블러셔 '드리밍스완 아이앤치크'(9g /1만3000원)' 5종, 선명한 컬러감과 쉬폰처럼 실키한 텍스처의 립스틱 '드리밍스완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3.4g / 8500원) 5종,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로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드리밍스완 베일링 팩트 SPF25/PA++'(9g / 1만4000원), 부드러운 페이스 전용 '드리밍스완 베일링 팩트 브러쉬'(1만원), 펄크림 멀티섀도우 '드리밍스완 샤인 볼류머'(4.5g / 7500원) 3종, '드리밍스완 네일 키트'(8ml*2 / 7000원), 그리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쿠션 파운데이션 케이스 '드리밍스완 애니쿠션 케이스'(8000원)와 '드리밍스완 미니파우치'(8,000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5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섀도우 겸용 블러셔인 드리밍스완 아이앤치크는 화사하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으로, 오일 흡착 능력이 우수한 미립자 파우더를 함유해 오랜 시간 부드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드리밍스완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은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볍고 끈적임 없는 실키한 텍스쳐가 쉬폰처럼 부드럽게 슬라이딩 되어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에뛰드하우스는 드리밍스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진주알 맑은 애니 쿠션' 리필 1개 구입 시 '드리밍스완 애니쿠션 케이스'를 4000원에 판매하며, 리필 2개 구입 시 무료 증정한다. 온라인 프리론칭을 기념해 대표 제품인 드리밍스완 아이앤치크, 드리밍스완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드리밍스완 미니 파우치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드리밍스완 밸류 키트'를 2만원에 판매 중이다. 드리밍스완 컬렉션 제품 2만원 이상 구입 시 토슈즈 모양의 오퓨저(석고 방향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드리밍스완 컬렉션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던 발레리나에 대한 로망을 가득 담아 구성했다"며 "벚꽃놀이와 축제 등 나들이가 잦은 봄 시즌, 에뛰드하우스 드리밍스완 컬렉션으로 발레리나를 닮은 사랑스런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