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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라운대서 한인 유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5-04-01 14:37:28 수정 : 2015-04-01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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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명문 8개 사립대학 일명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브라운대학에서 한인 유학생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학생은 학교 도서관 건물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브라운 데일리 헤럴드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A(25)씨가 과학대학 도서관 12층에서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으며,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망한 A씨는 2013년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브라운대학에서 물리학과 박사과정을 밟던 중이었다. 그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브라운 데일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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