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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여기자, 누드 공약 실행…"왜?"

입력 : 2015-04-01 13:59:05 수정 : 2015-04-01 1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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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 여기자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1부리그 승격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던 공약을 실천했다. 

최근 영국 일간메트로는 콜롬비아 남성지 ‘소오(SOHO)’의 문화 담당 기자인 알렉한드라 오마나가 유튜브에 자신의 누드 영상을 올렸다.

오마나는 1월 콜롬비아 프로축구팀 '쿠쿠타 테포르티보'가 1부 리그로 승격되면 누드 공약을 발표했다. 축구팀 데포르티보 쿠쿠타는 1부리그 승격 했으며 오마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공약을 실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속살이 비치는 망사 의상을 입고 야릇한 포즈로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마나는 쿠쿠타 승격(CUCUTA ASCIENDE)이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영상 켑쳐, 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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