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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강동, 소상공인 상생협력 토론회 외

입력 : 2015-03-31 23:29:52 수정 : 2015-03-31 2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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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소상공인 상생협력 토론회

서울 강동구는 2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발전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케아 등 대형 유통업체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입점할 경우 유사업종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광명 이케아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영향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케아 입점 후 전년에 비해 주변 상권의 매출이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 미등록 지하수 신고 접수

서울 강북구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등록 지하수시설은 지하수법 제7조에 의한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8조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시설이다. 지하수개발·이용신고서, 토지사용·수익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 계획서 등의 서류를 마련해 안전치수과(02-901-5898)에 신고하면 된다. 자진신고기간 내에 신고하면 벌금과 과태료가 면제되고 합법 시설로 인정된다.

중랑, 전통시장·산악회 자매결연

서울 중랑구는 31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면목본동의 동원골목시장과 지역 산악회 4곳(웰빙산악회·면목6동산악회·중영산악회·향심산악회)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산악회는 앞으로 산행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동원골목시장에서 구매하고, 시장 측은 산악회 회원들에게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중랑둘레길 탐방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휴(休)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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