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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책가방이 70만원…'新등골 브레이커'

입력 : 2015-03-31 19:40:54 수정 : 2015-03-31 2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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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서치 주요 브랜드 조사…노스페이스 점퍼이어 학부모 부담 ‘헉! 초등학생 책가방이 70만원대.’

70만원에 이르는 초등학생용 책가방이 부모 허리를 휘게 하는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등장했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란도셀 가방.
그동안 수십만원대 하는 미국산 노스페이스 점퍼와 수백만원대 캐나다산 구스 패딩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됐었다. 31일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주요 초등학생용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일본산 초등학생용 란도셀 가방의 가격이 최고 69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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