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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김정배(74·사진) 문화재위원장이 30일 13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서울 출신인 신임 김 위원장은 고대사 전문가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총장,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동북학원 이사장,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국편은 한국사 관련 사료 수집·편찬·연구를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 위원장은 차관급이며 임기는 3년이다. 전임자인 유영익(79) 전 위원장은 최근 고령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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