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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 출시

입력 : 2015-03-30 15:40:36 수정 : 2015-03-30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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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를 4월1일부터 선보인다.

랑콤의 이번 세트에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차단하기 위한 랑콤의 제품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자외선 차단제, 이하 UV엑스퍼트),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등 2종과 클렌징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진동클렌저 '핑크 미아 2' 등이 포함되어 있다.

랑콤 UV 엑스퍼트는 10년 연속 국내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이 더해져 2015년 새롭게 출시됐다. 또한 노화와 잡티를 유발하는 장파 UVA 차단 기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가볍고 부드러워진 텍스처가 보다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투명한 색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됐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클렌저는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세트에 특별히 포함된 클라리소닉의 '핑크 미아2' 클렌징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손 클렌징보다 훨씬 뛰어나고 자극적이지 않게 딥 클렌징을 할 수 있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효과적이다.

랑콤은 랑콤 제품과 함께 클라리소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정가보다 2만원 할인된 16만원에 클라리소닉 핑크 미아2를 판매하며, 3종 세트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종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세트는 클라리소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와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으로 완벽한 세안을 한 후, 외출하기 전에 UV 엑스퍼트를 꼼꼼히 발라주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더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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